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일단 보고서상의 Heater 결선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추천 결선으로 적용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아래와 같이 회신 드립니다. 단지, 직/병렬 결선이 아닌 전체 병렬 결선 방법으로 변경하는 것은 추가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1. 초기 설치시 제조사와 함께 시공한 **이엔지(한국)에 문의 결과, 해당 결선 방법으로 진행을 한 것은
세종 음극재 공장의 특성(1300도 이상의 고온 유지)을 고려하여 시공하였다고 함.
2. 세종 공장에 광양 방식 적용시 Heater 2개이상 소손시 목표온도를 도달하지 못해, 온도 불량에 따른 품질 불량
공정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현재 방식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광양의 경우 운전 온도가 900℃ 수준으로 필요 열량이 28kw로 낮아, 결선 방식이 달라도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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