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의 전쟁
국내에 시판되는 비금속발열체(SiC) 및 초고온 몰리브덴발열체(MosI2)는 거의의90%정도가 Made in China이다.
국내 수입상들은 중국내 판매 대리점(직판점)을 통하여 수입판매하고 있어 품질을 확인하기 어렵고 전기로 등 설비에 맞는 제품을 적용하기란 매우 힘들다. 왜냐하면 USER가 요구하는 용량과 성능을 계산하여 설비에 적용하려면 발열체 역시 설비사양에 맞는(발열량, 전력량, 전압, 저항값 등)제품을 사용해야하고 동시에 Type의 선정, 필요개수, 로벽의 전열과 방열을 고려해야한다.
일제가 좋다고? 일본에서 직접 수입한 진짜 외산일까? 그러나, 국내시판중인 발열체는 일본 규격 표를 무분별하게 Copy하여 실제제품의 사양 인 양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 엉터리다. 오리지널 일본제품은 그 성능을 믿어도 되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판매상은 상표를 도용하거나 에레마란 브랜드를 이용하여 "중국산에레마" 라는 등, 심지어 중국 제품에 Made in Japan의 원산지표시를 하여 고객을 속이고 일본유명 브랜드를 도용하거 희미하게Japan이란 글자 페인팅 하여 판매하는 꼼수를 쓰고 있는 것도 발견되었다. 이는 심각한 문제다.
중국산 품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질이 나쁘고 싸구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 성능이 좋은 제품이 많다. OEM으로 일본에 수출하는 기업도 많다. 그러나 중국시중에는 재생저질품이 많다. 이것은 품질관리시스템이 갖추어진 업체가 몇 업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요즘 중국 국내시장에서도 품질 우월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이것은 중국에서 전 세계에 수출되는 반제품 및 완성제품이 계속증가하고 있는 것이 증명해주고 있다.
또 중국제품의 강점은 천연원료로 만들고(중국에서는 직접 천연 탄화규소를 채굴함) 인조탄화규소를 쓰지 않아서 재질성능이 우수하다. 중국산과 일본산의 재질차이는 별로 없다 다만 제조 기술과 코팅기술에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당사는 정공법을 선택하여 정확한 제조공정을 거쳐서 만들고 실험하고 User에게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공장 직판 제를 고수 할 것이다 중간 수입판매상은 없다.
품질은 계속 진보하는 것이다 방어를 위하거나 눈속임을 하는 것은 멀지 않아 도태된다. 전기로 전문제작업체 "C 기연"을 방문하여 로 제작공정를 지켜봤다. 정말 꼼꼼하게 따지고 문의하고 연구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냥 지나 처도 성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안까지 점검한다. 그래야 User가 "잘 쓴다."는 것이다. 바로 그 것이다 . "User가 문제없이 잘 쓰는 제품"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품질에 문제가 있으면 향후에 반복되지 않도록 바로잡아나가면서 Step By Step으로 진보되어가는 기업이 일등의 고지를 점하게 되는 것임을 알고 있다.
당사는 정직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것이 다함께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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